한라신협 김명옥 상임이사가 2017년 2월 24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 중앙회관에서 열린 제 6회 서민금융포럼 및 서민금융대상 시상식에서 저신용계층과 영세 자영업자 등 금융소외계층을 적극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아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수여했습니다. 한라신협은 2015년 한해 총 18억원의 햇살론(보증부서민대출)을 실행, 타기관은 7%대의 금리로 취합하는 것을 최저 3.9%로 인하해 서민대출 지원에 힘썼으며 영세상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경제와 골목상권 활성화에 이바지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도1동 주민센터에 600만원 상당의 세탁기와 건조기를 기증하여 빨래방 개소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