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신협중앙회가 전국 910개 신협을 대상으로 시행한 ‘2015 전국 신협 종합경영평가’ 결과 발표에서 문철상 신협중앙회장(왼쪽 다섯 번째)과 수상을 한 한라·상록·구즉신협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신협중앙회)
[에너지경제신문 김란영 기자] 신협중앙회는 4일 전국 910개 신협을 대상으로 시행한 ‘2015 전국 신협 종합경영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평가에서는 한라신협(제주)이 1위를 차지해 대상으로 선정됐으며 상록신협(경기)과 구즉신협(대전)이 각각 최우수 및 우수 조합으로 2, 3위를 차지했다.
이들 조합은 1차로 각 지역본부(지부)별 종합경영평가에서 1위를 하고 10개 조합을 대상으로 2차 중앙본부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적인 평가제도를 통해 조합의 건전성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할 목적으로 수익성 향상, 건전성 제고, 사회적 가치 제고에 중점을 둬 평가가 이뤄졌다.
김란영 기자 niefka@ekn.kr